IO-Link 통신으로 확장된 진단 기능: 터크 BCT 정전용량센서
IO-Link 통신이 가능한 정전용량센서
22/16 – IO-Link 통신은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의 설정을 단순화하고, 예측 유지 보수를 통해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왜 IO-Link 정전용량센서를 사용해야 하는가?
재작년 터크는 습도보상 기능을 개선하여 티칭형 정전용량센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티칭어댑터나 센서의 푸시버튼을 통해 감지거리를 조정, 현장에서 포텐셔미터 조작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열악한 환경에도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다양한 고객사에서 많은 관심을 가진 제품이다.
터크가 최근 이 제품에 IO-Link통신을 탑재, 업그레이드 하여 IIoT (산업 사물자동화) 시대에 발맞춘 제품으로 재 탄생시켰다.
IO-Link통신의 장점
IO-Link통신은 센서의 교체 및 유지보수 용이성과 측정된 데이터의 간편한 처리 등의 부가기능을 제공하므로 특히 정전용량센서 사용에 필수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매뉴얼, 포텐셔미터 없이 티칭하는 정전용량센서
정전용량센서 사용의 어려운 점은 감지할 대상체와 환경 조건에 맞춰 설치 및 설정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캘리브레이션(교정)이라고 부르는데, 그 동안 현장에서는 수동 포텐셔미터를 이용해 작업해왔다. 이러한 방법은 최적의 알람 포인트를 조정하는데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작업자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손 끝의 감각에 의존해야 하므로 설정 값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정밀도 조절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재작년에 출시된 터크의 BCT 정전용량센서는 Easy Teach 기능을 통해 스위칭 포인트를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포인트 설정을 위해 작업매뉴얼을 숙지해야 하고, 정밀한 조정이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이에 터크는 IO-Link 통신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이 매뉴얼 없이 직관적으로 티칭하고, 정확한 셋팅을 할 수 있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IO-Link를 통해 센서를 설정할 경우, 스위칭 포인트는 자체적으로 기본값이 셋팅되며, 어댑터나 푸시 버튼을 이용할 때는, 최적의 포인트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스위칭 포인트가 셋팅된다. 또, 필요에 따라 NO/NC 출력 기능 등의 조건을 추가할 경우, 설정화면 하단의 필드입력을 통해 스위칭 포인트 및 측정범위 재설정이 가능하다.
대상체 구별
업그레이드된 BCT 정전용량센서의 디지털 값을 기반으로 대상체 구별이 가능한 점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기능 중 하나이다. 매체가 달라지면 스펙트럼의 범위가 넓어지고, 이를 센서가 인식하여 특정 공정 값이 증가하는데, 이들 값의 차가 클수록 매체의 구별이 확실히 가능해진다. 1개의 센서로 여러 가지 매체를 구별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의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며, 작업자의 관리 포인트가 줄어들고, 다양한 매체를 한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스크 예방
이 제품의 설정 값은 12비트 단위로 확인할 수 있고, 측정 조건의 변화는 중앙에서 진단하므로 생산공정에 영향을 끼치기 전에 선제적 예방이 가능하다. 센서 표면에 먼지가 쌓여 스위칭 신호 에러가 발생되는 등의 작동 오류를 제어 시스템에서 공정 값 분석 프로그래밍함으로써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IO-Link 통신의 BCT 정전용량센서는 파라미터에 대한 작은 변화까지도 중앙에서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공정 모니터링을 최적화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확장된 진단기능
프로세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맞춤 설계된 제어시스템 제공을 위해 내부 온도 및 전압을 모니터링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센서에 가해지는 열 부하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사용자에게 정보 및 에러신호를 전송하는 이 기능은 작업자가 설정한 임계 값에 도달하면 상태보고서가 작성되며, 장비의 손상과 다운타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왜 IO-Link 정전용량센서를 사용해야 하는가?
재작년 터크는 습도보상 기능을 개선하여 티칭형 정전용량센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티칭어댑터나 센서의 푸시버튼을 통해 감지거리를 조정, 현장에서 포텐셔미터 조작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열악한 환경에도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다양한 고객사에서 많은 관심을 가진 제품이다.
터크가 최근 이 제품에 IO-Link통신을 탑재, 업그레이드 하여 IIoT (산업 사물자동화) 시대에 발맞춘 제품으로 재 탄생시켰다.
IO-Link통신의 장점
IO-Link통신은 센서의 교체 및 유지보수 용이성과 측정된 데이터의 간편한 처리 등의 부가기능을 제공하므로 특히 정전용량센서 사용에 필수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매뉴얼, 포텐셔미터 없이 티칭하는 정전용량센서
정전용량센서 사용의 어려운 점은 감지할 대상체와 환경 조건에 맞춰 설치 및 설정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캘리브레이션(교정)이라고 부르는데, 그 동안 현장에서는 수동 포텐셔미터를 이용해 작업해왔다. 이러한 방법은 최적의 알람 포인트를 조정하는데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작업자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손 끝의 감각에 의존해야 하므로 설정 값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정밀도 조절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재작년에 출시된 터크의 BCT 정전용량센서는 Easy Teach 기능을 통해 스위칭 포인트를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포인트 설정을 위해 작업매뉴얼을 숙지해야 하고, 정밀한 조정이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이에 터크는 IO-Link 통신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이 매뉴얼 없이 직관적으로 티칭하고, 정확한 셋팅을 할 수 있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IO-Link를 통해 센서를 설정할 경우, 스위칭 포인트는 자체적으로 기본값이 셋팅되며, 어댑터나 푸시 버튼을 이용할 때는, 최적의 포인트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스위칭 포인트가 셋팅된다. 또, 필요에 따라 NO/NC 출력 기능 등의 조건을 추가할 경우, 설정화면 하단의 필드입력을 통해 스위칭 포인트 및 측정범위 재설정이 가능하다.
대상체 구별
업그레이드된 BCT 정전용량센서의 디지털 값을 기반으로 대상체 구별이 가능한 점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기능 중 하나이다. 매체가 달라지면 스펙트럼의 범위가 넓어지고, 이를 센서가 인식하여 특정 공정 값이 증가하는데, 이들 값의 차가 클수록 매체의 구별이 확실히 가능해진다. 1개의 센서로 여러 가지 매체를 구별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의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며, 작업자의 관리 포인트가 줄어들고, 다양한 매체를 한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스크 예방
이 제품의 설정 값은 12비트 단위로 확인할 수 있고, 측정 조건의 변화는 중앙에서 진단하므로 생산공정에 영향을 끼치기 전에 선제적 예방이 가능하다. 센서 표면에 먼지가 쌓여 스위칭 신호 에러가 발생되는 등의 작동 오류를 제어 시스템에서 공정 값 분석 프로그래밍함으로써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IO-Link 통신의 BCT 정전용량센서는 파라미터에 대한 작은 변화까지도 중앙에서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공정 모니터링을 최적화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확장된 진단기능
프로세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맞춤 설계된 제어시스템 제공을 위해 내부 온도 및 전압을 모니터링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센서에 가해지는 열 부하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사용자에게 정보 및 에러신호를 전송하는 이 기능은 작업자가 설정한 임계 값에 도달하면 상태보고서가 작성되며, 장비의 손상과 다운타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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