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코리아, 사무실 이전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

터크코리아가 지난 7월 말 조직의 확충 및 매출 증대의 목표에 따라 경기도 광명 GIDC 건물로 본사를 확장이전하고, 9월 19일 이전을 기념하는 오픈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터크코리아의 약 20여개 대리점 대표들과 영업담당자, 터크코리아 직원과 터크 독일 본사 디렉터, 일부 기자단이 참석하여 (주)터크코리아의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시작을 기념했다.


 지속적인 인력 충원과 매출 향상을 기대하는 터크코리아는 기존 사무실 대비 약 30% 확장하여 이전하였으며, 현재 3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만큼 올해 하반기에는 엔지니어 및 세일즈 담당자를 추가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2023년 남은 하반기 동안 터크코리아에서 주목할 분야 및 포부에 대하여 터크코리아 최철승 대표는 터크코리아는 2차 전지 비즈니스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이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올해 약 190억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국내 파트너와 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많은 인재 채용으로 국내 자동화 시장에 기여하고 사회에 보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터크코리아의 독일 본사 Hans Turck GmbH & Co. KG의 RSD (Regional Sales Director)인 피터 라터만 (Peter Ratermann)은 한국의 세일즈 채널과 파트너사들을 만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터크 세일즈에 주력하는 전국 대리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은 늘 터크 그룹 내에서도 단품 판매가 아닌 솔루션 세일즈를 통해 매출을 만들어가는 우수한 지사 중 하나이므로 앞으로의 기대가 더 크다고 전했다.


 이어서 대리점 대표로 대구 주성파텍의 우두석 대표는 „터크와 인연을 맺은 지 10년이 되었다며, 터크와 함께 주성파텍도 많은 성장을 했고, 대리점과 터크코리아가 앞으로도 성숙한 비즈니스 관계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터크코리아가 확장 이전한 사무실에서 1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또, 이 날 前 로크웰 오토메이션 이상윤 부사장이 참석하여 최철승 대표와의 인연으로 터크코리아의 사무실 이전 오픈식에 두 번째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터크코리아의 발전이 보기 좋다며 대리점과 윈윈하며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터크코리아 사무실 이전 오픈식은 대리점 간담회 후 음악교육 전문 기업 프리미어 뮤직의 프리미어 앙상블이 진행하는 피아노 3중주 축하 공연을 감상하며 관계자분들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고, 테이프 컷팅식 및 터크코리아의 발자취 영상 감상, 축사와 떡케이크 컷팅식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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